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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4

오건영,《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인플레이션 한권으로 분석하기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페이지2북스,2022.05.23) - 이 책은 경제학 비전공자인 독자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항상 경제학 관련 책은 처음에는 집중해서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데 이 책은 쉽게 잘 풀어나가 완독하게 되었다. 그래프, 경제 기사 인용, 챕터마다 넣은 삽화 등 독자의 이해를 위해 많은 구성을 넣었다.​ 1. 투자할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기업들이 어떤 환경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지 분석을 해야한다. - 금리 상승기에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것은? 금리가 인상하면 채권, 월세(임대인) 하락 (채권은 오랜기간 정해진 이자-단기도 있지만-가 있기에 있어 금리가 오르면 손해, 월세받는 임대인도 같은 맥락)​ ​ - 금리 .. 2022. 10. 11.
타일러 라쉬, 《두번 째 지구는 없다》- 이제는 실천해야 될 때 《두번 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알에이치코리아, 2020.07.15.) 코로나19와 태풍, 침수 등 자연 재해로 인해 기후변화에 관한 심각성이 자주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환경에 관해 큰 관심이 없었지만 ESG니, 업사이클, 제로웨이스트와 같이 친환경 운동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자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다양한 주제들이 내 눈이 띄기 시작했다. 지난 ESG관련 책을 읽고, 기업과 국가에서는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깨닫고 많은 투자를 하고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환경 운동가인 이 책의 저자 입장에서는 아직도 기업과 국가는 친환경 관련 대책이 한참이나 멀은 것 같았다. ‘두번 째 지구는 없다’는 방송인 타일러 러쉬가 쓴 책이며, 그저 한국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방송인인줄 알았는데, 책을 읽.. 2022. 10. 4.
《ESG 머니전략》- 'ESG' 한권으로 알아가기 《ESG 머니전략》,(황유식, 유일권, 김성우,미래의 창, 2021.4.13.) 그린정책, ESG 등 환경과 관련된 사업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나쁜기업에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ESG경영이 구축되지 않는 기업에는 자금이 투입되지 않아 기업에도 환경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고 있다. 환경 오염을 그저 국가의 일이라 생각하는 것은 옛날 사고방식이며, 나 또한 친환경이라는 단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기업의 친환경 관련된 마케팅이나 친환경 관련 투자 사업에 관심이 갔다. 이 책은 ‘그린’ 환경에 전반적인 내용뿐만이 아니라 투자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다. ○ 세계 각국의 그린 시대의 시작 -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정부 시절 탈퇴한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함으로써 .. 2022. 9. 29.
이시한, 《메타버스의 시대》 《메타버스의 시대》, (이시한, 다산북스, 2021.8.18.) 작년에 구입한 책이지만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익숙지 않아 읽기를 미루게 된 책이다. 메타버스의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보고 싶어 읽게 되었다. 저자 이시한 성신여대 교수는 현재 전문 칼럼리스트(지식, 인문학 관련)로 활약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하여 기업, 공공기관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한다. 저자의 다른 저서 NFT의 시대, 지식 편의점 시리즈 등 70여 권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 즉, 메타버스는 현실을 포함한 여러 유니버스를 포괄하는.. 2022. 9. 28.